마라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마라탕과 꿔바로우가 먹고 싶다면?! 대구 유천동 "샤오당쟈" 오늘 와이프와 아침식사도 하지 않고, 급하게 차를 타고 대구로 왔습니다. 임장이라고 하기엔 좀 거창하고... 대구 구경을 하고 싶어서 딸이 학교에서 끝나기 전까지 급하게 대구를 보고 내려가자는 계획이였죠. 사실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으나, 오전 11시쯤되니 너무 배가 고파서 때마침 달서구 월배동에 위치한 샤오당쟈라는 마라탕 전문점을 들어갔습니다. 초딩 딸이 아직 매운 음식을 못먹는 관계로 이런 마라탕은 저세상 음식에 불과 했던 우리는... 딸이 없는 틈을 노려 이 마라탕을 먹기로 했지요. 사실 뭔가 인터넷 맛집을 찾아보고 들어간게 아니라 그냥 느낌으로... 몸이 이끄는대로 들어간 곳이 바로 이 샤오당쟈 입니다. 샤오당쟈는 한자로 "소당가" 한마디로 젊은 사장님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