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두의AI 통신사 안 바꿔도 될까, 3개 컨소시엄 고르기 전 확인할 4가지 정부가 전 국민에게 무료 AI를 내놓는다는 「모두의AI」, 이름은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거예요. 8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SKT·카카오·KT 세 컨소시엄을 골랐고, 세 곳 모두 10월에 클로즈드 베타를, 12월에 정식 공개를 계획하고 있어요. 컨소시엄은 여러 회사가 한 팀을 짜서 사업에 참여하는 형태이고, 클로즈드 베타는 정식 출시 전에 일부 사람만 골라 써 보게 하는 시범 운영이에요.출시가 다가오면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그래서 셋 중 어디로 들어가야 하느냐」예요. 쓰는 통신사를 따라가야 하는지, 하나를 고르면 나머지는 못 쓰는지, 부모님은 뭘로 쓰면 되는지요. 아직 계획 단계인 내용이 많아서, 정부가 공식 발표한 것과 회사 계획·언론 보도를 나눠서 볼게요. 기준은 10월 4일.. 더보기 은행 AI 해킹 6곳 공격·4곳 유출, 계좌 이체 위험은 낮다는데 왜 비상일까 은행 해킹이라고 하면 보통 내 계좌 비밀번호가 털리거나, 가짜 문자를 눌러서 당하는 장면을 떠올려요. 그런데 9월 말부터 10월 초 사이 은행들에 한꺼번에 비상이 걸린 이번 일은 결이 달라요. 이용자가 아무것도 누르지 않았는데, 은행이 직원과 협력사용으로 밖에 열어 둔 시스템으로 공격이 들어왔어요. 그 공격에 AI 도구가 쓰였다는 얘기까지 나왔고요.10월 4일 오전까지 보도된 내용을 보면 신한·KB국민·하나·부산은행 4곳에서 실제 정보 유출이 확인됐고,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공격만 받고 유출은 없었어요. 금융위원회는 10월 2일 긴급 회의를 열어 은행·카드사에 밖으로 노출된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라고 지시했어요. 며칠 사이 여러 기관이 같은 수법으로 두드려졌다는 점, 이번 비상은 거기서 시작됐어요.📷 .. 더보기 2027년 전기차 보조금 예산 32.8% 늘었는데, 왜 내 차 보조금은 절반? 2027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는 차값 기준이 5,3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내려갈 예정이에요. 기후에너지환경부(2025년 10월 환경부에서 이름이 바뀌었어요, 이하 기후부)가 올해 1월 1일 처음 예고했고, 1월 13일 2026년 지침을 확정하면서도 2027년부터 기준을 강화한다고 다시 예고했어요.이 얘기가 지금 다시 나오는 건 일정 때문이에요. 9월 1일 2027년 전기차 보급 예산안이 나왔고, 기후부가 제작사 의견을 듣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어요. 서울은 올해 전기승용 보조금 신청을 11월 30일 오후 6시에 마감해요. 올해 살지 내년에 살지 고민한다면 남은 두 달의 일정이 계산에 같이 들어가요.다만 아직 「예고」예요. 2027년 지침은 개정안 공고도 나오지 않았고, 예.. 더보기 삼성전자 우선주 −1.45%, 배당락일에 더 빠진 게 아니라 보통주가 버텼다 9월 29일 장이 끝난 뒤 삼성전자 시세를 보면 좀 이상했어요. 보통주는 272,500원으로 0.93% 올랐는데, 우선주는 204,000원으로 1.45% 빠졌거든요. 이날은 3분기 배당락일이었어요. 구글 트렌드에서 '우선주' 검색이 이날 다시 뛰었고, 최근 3개월 관련 검색어 중 '삼성 전자 우선주 배당금'이 +110% 늘었어요.흔히 이렇게 읽어요. 배당 받을 사람은 다 받았으니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선주가 더 빠진 거라고요. 숫자를 뜯어보면 반은 맞고 반은 달라요. 이날은 우선주가 유난히 빠진 날이라기보다 보통주가 버틴 날에 가까웠어요.사실 큰 하락은 그 전날 먼저 왔어요.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인 9월 28일에 보통주는 5.43%, 우선주는 5.91% 빠졌어요. 29일의 엇갈림은 그 위에서 나온 움직.. 더보기 일시적 2주택 기한 하루 차이, 세금은 257만원이 3억9천만원이 된다 “일시적 2주택이 3년에서 2년으로 줄었다”는 말이 요 며칠 계속 돌고 있어요. 9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고, 10월 1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라서요. 강남구가 9월에 세 차례 연 부동산 세금 설명회에는 주민 1,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해요. 그런데 이 한 줄만 퍼지면서 집을 갈아타려던 분들 사이에 혼란이 커졌어요. 모든 사람이 2년이 되는 것도 아니고, 같이 거론되는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은 아직 국회에 있어요. 확정된 것과 아닌 것부터 나눠서 볼게요. 📷 사진 1 · 서울 노원구 아파트 단지(2022년) · 출처: Ox1997cow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공용 2년이 되는 건 ‘조정지역에서 조정지역으로’ 갈아탈 때뿐이에요일시적 2주택 특례는 집을 갈아타.. 더보기 삼성전자 말고 전력 — 美 데이터센터에 두산에너빌리티 터빈이 납품되는 이유 미국에서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얼마나 쓰느냐가, 발전 설비 ‘누가 더 빨리 돌리느냐’ 이야기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구간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미국향 대형 가스터빈 380MW급 12기 공급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글로벌로 지멘스를 앞질렀다’가 아니라, 어떤 숫자·어떤 기간에서 앞선 건지만 보면 됩니다. (확인일 2026-09-28)📷 실사 · 두산 380MW급 가스터빈 · 출처: Doosan Enerbility (2026-03-06 보도) 왜 지금 — 전력 수요와 대미 12기 타임라인미국 에너지부(DOE)·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 쪽 평가를 보면, 데이터센터가 미국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약 4.4%에서 2028년 6.7~12%까지 커질 수 있다고 잡힙.. 더보기 자녀 적금에 매달 넣는 돈, 용돈인 줄 알았는데 증여였다고? 자녀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두고 매달 넣는 집이 많습니다. 뉴스에 「증여」「10년 공제」가 같이 나오면, 그 입금이 용돈인지 증여인지부터 헷갈립니다. 국세청·상속세및증여세법 기준으로, 쌓는 돈과 바로 쓰는 돈이 어디서 갈리는지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확인일 2026-09-27)📷 국세청 누리집 「상속·증여 안심 가이드」—『상속·증여세 오해 그리고 진실』 게시 화면 · 출처: 국세청 / 정책브리핑 📷 사진 1 · 생활·교육비(직접 지출) vs 예·적금 적립 경계 인포 한 줄로만 말하면부모가 자녀 명의 적금·예금에 넣는 돈은, 이름을 어떻게 붙이든 무상으로 재산을 넘긴 것이면 원칙적으로 증여입니다. 다만 사회통념상 피부양자 생활비·교육비로, 필요할 때 그 비용에 바로 쓰는 돈은 비과세로 볼 여지가 있습니.. 더보기 수도권 전세대출 2억 한도, 누구에게 해당되고, 누구에겐 안되나? 최근 부동산 대출 뉴스에 「수도권 전세대출 2억」「규제지역 LTV 40%」가 자주 같이 나옵니다. 둘 다 한도를 조인다는 인상은 비슷하지만, 걸리는 사람·상품이 다릅니다. 이사·전세 갈아타기·매수를 앞둔 실수요자 기준으로, 숫자만 먼저 갈라 보겠습니다.📷 사진 1 · 전세 2억 vs LTV 40% 한 줄 구분 인포 한 줄로만 구분하면전세대출 2억은 금융위 9·7 가계부채 추가 관리방안(발표 2025-09-07, 시행 2025-09-08)에서, 1주택자가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전세(임차)를 빌릴 때 보증한도를 HF·HUG·SGI 공통 2억으로 맞춘 조치입니다. 보유 집 소재지는 따지지 않고, 빌리는 집이 수도권 또는 규제지역이면 적용됩니다. 무주택자 전세 한도를 2억으로 깎은 조치가 아닙니다.LTV 40%..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