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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보

[IT] 윈도우10 Recovery 화면 떠서 부팅이 안될 때 복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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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위 파란색 화면에 Recovery (복구) 라고 뜨면서 윈도우 부팅이 안되시는 분이라 생각한다.

 

 1) BCD 오류

 2) bootmgr 오류

 3) winload.gfi 경로 오류 

 

대부분 위 3가지 이유의 오류가 많은데, 나도 노트북에 이런 오류가 떠서 난감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해결 했던 방법을 공유할까 한다.

 

 

 

윈도우 Recovery 리커버리 화면에 대한 복구 방법

 

1. 준비물 : 용량이 8G 이상의 USB 메모리

 -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최소 8기가 이상의 USB 메모리가 필요하다. 

 

2. USB 메모리에 복구 파일 다운 받기

 - 아래 3종류의 파일을 순서대로 다운 받아 줍니다.

 

  1) 윈도우10 설치용 USB 파일 다운 받기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MediaCreationTool22H2.exe
18.56MB

  2) Dism GUI 다운로드 (Dism++10.1.1001.10.zip)

Dism++10.1.1001.10.zip
3.51MB

 

  3) Bootice 다운로드 (64비트)

BOOTICE+v1.3.4k_x64.exe
0.45MB

 

위 파일을 USB에 다운 받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파일 준비가 될 것이다. (꼭 1번의 윈도우10 설치 파일을 USB에 완료한 후에 2, 3번 파일을 USB에 넣기 바랍니다. 안그려면 1번 파일이 USB에 설치되면서 기존 파일을 지워버림)

 

 

참고로 Dism폴더는 Dism++10.1.1001.10.zip 압축파일을 풀어놓은 폴더이다.

 

 

3. USB 메모리로 부팅하기

USB를 부팅이 되지 않던 컴퓨터에 꼽고, 재부팅을 해줘야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USB메모리로 부팅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컴퓨터나 노트북은 운영체제가 설치된 드라이버를 우선적으로 부팅하도록 바이오스(BIOS)에 설정되어 있겠지만, 지금은 윈도우에 에러가 뜬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드라이버가 아닌 USB로 부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부팅 순서를 하드디스크(일반적으로 C드라이브)에서 USB가 꼽혀있는 드라이브가 우선 부팅되도록 순서를 바꿔줘야 한다. 

 

메인보드 제조사별로 바이오스 메뉴 진입 단축키가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s://chont.tistory.com/27

 

[IT] 제조사 별 바이오스(BIOS) 메뉴 진입 및 부팅 순서 설정 단축키 총정리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거나 윈도우 부팅 에러로 인해 바이오스 시스템에 들어가야 할 때, 메인보드 제조사에 따라서 접속하는 단축키에 차이가 있다. 나 같은 경우는 노트북, 개인

chont.tistory.com

 

 

4. Command 창 띄우고 Dism 프로그램 실행하기

 

USB로 부팅이 성공했다면, 아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될 것이다.

우리는 윈도우를 재 설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다음"을 누르고 원도우를 설치하면 안된다.

Shift + F10

위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Command 창이 뜨게 된다.

우리는 이 Command창을 통해 USB에 설치한 "Dism폴더"의 파일을 실행해야 한다.

컴퓨터 마다 USB가 꼽힌 드라이브가 다르기 때문에 일단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실행해서 USB가 꼽혀있는 드라이버를 알아내야 한다. 

우리는 이 Command창을 통해 USB에 설치한 "Dism폴더"의 파일을 실행해야 한다.

diskpart

위 명령어를 넣은 다음 엔터!

list volume

위 명령어를 넣고 엔터를 치면 USB가 어느 드라이브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저같은 경우는 G드라이브에 USB가 꼽혀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그럼 USB 드라이브를 확인 했으니, 

exit

저위 명령어를 치고 다시 빠져나와 주고, 

 

G:

그럼 현재 X드라이브에서 G드라이브로 이동한다. (본인의 USB가 D드라이브라면 "D:"라고 입력해주면 된다.)

dir

G드라이브(USB)에 있는 폴더와 파일들을 볼 수 있다. 

cd dism

dism 폴더로 이동한다.

dir

G드라이브의 dism폴더 안에 있는 폴더와 파일들을 볼 수 있다. 

dism++x64.exe

G드라이브의 dism폴더 안에 있는 파일 중 dism++x64.exe파일을 실행 해준다. 

 

 

그럼 이렇게 Dism 프로그램이 뜨게 되는데, "동의"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된다. 여기 까지 했다면 거의 다 끝났다고 보면 된다.

자신의 컴퓨터에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가 위 쪽 메뉴에 뜨게 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D드라이브에 윈도우10 프로 64비트가 설치되어 있는게 보이네요.

그럼 D드라이브를 누르고, 화면 가운데 "세션열기"를 누르면, 아래과 같은 메뉴가 뜨는데,

왼쪽 메뉴에 "도구 상자" 메뉴를 누르고 "부팅수정" 아이콘을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은 알림 창이 뜨게 되는데, "확인" 버튼을 누르게 되면 우리가 골치아프게 생각 했던 파란색 Recovery 화면 (BCD 오류, bootmgr 오류, winload.gfi 경로 오류 등)이 고쳐지게 된다. 이제 USB를 제거하고 재부팅을 해주면 정상적으로 윈도우가 복구된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끝!!!!!!

 


그래도 안되는 경우?!

왠만해서는 위의 조치로 대부분 끝나는데, 아래 화면과 같이 뜨면서 복구가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복구를 위한 파일이 손상이 되었기 때문인데, 이 파일을 복구를 시켜줘야 한다.

 

 

좀 전에 Dism프로그램 화면에서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드라이버(저같은 경우는 D드라이브)를 선택해주고,

상단 메뉴에 "복구기능" 메뉴에  "상태회복"이라는 기능을 누르게 되면 메뉴에 들어가게 되면, 

 

윈도우가 설치된 디스크의 손상된 파일을 복구를 해 줄 수가 있다.

컴퓨터와 설치된 윈도우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10분 내외가 소요되는 것 같다.

 

손상 복구가 완료되면 이러한 알림이 뜨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완료가 된 것이기 때문에 USB를 제거하고 재부팅을 해주면 정상적으로 윈도우 운영체제가 복구되어 부팅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현재 까지의 방법은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에 설치된 윈도우의 손상된 부팅 파일을 복구함으로서 부팅을 다시 정상적으로 되살리는 방법이지만, 간혹 부팅 파일 자체가 아예 삭제되었다거나 한다면 정말 드문 경우지만 윈도우를 재 설치 해야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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