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로지텍 G304 무선 마우스 구매 후기

컴퓨터 마우스는 예전에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던 현란한 빛(?)을 내뿜던 5000원 짜리 유선 마우스를 사용했었는데,

껍데기가 벗겨지고, 무게도 은근이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던 찰라에  

큰 맘 먹고 로지텍에서 나온 유선마우스 G402 모델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꽤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그래서 이번 구매한 노트북에도 로지텍 마우스를 고르기로 결정했고 그중 가성비 괜찮은 모델을 찾아본 결과,

결국 G304모델을 구매 하기로 결정했다.

 

로지텍 G304 무선 마우스

흰 쥐를 연상케하는 흰색 G304

노트북 구매 후기 는 아래 링크 참조!

https://chont.tistory.com/8

[리뷰] 레노버 2022 아이디어패드 슬림 5 프로 16ARH7

 

참고로 난 병행수입 제품을 구매했고, 약 4만원 정도에 구매한 것 같다.

병행 수입 제품은 아무래도 뽑기를 잘해야 하긴 하지만, 마우스 제품 특성 상 병행수입 제품도 큰 문제 없을꺼라 예상하고 구매했다.   

박스 뒷모습

 

대충 박스 안에 들어있던 구성품 사진

 

배터리는 듀라셀! 나쁘지 않쥬?

일단 G304 모델 중에 흰색을 구매 했는데, 뭔가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느낌이 괜찮다. 

무게는 손으로 들었을 때,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다. 

일단 배터리를 안넣어서 그런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도 매우 가볍게 느껴졌다.

아마 마우스 무게가 무거울 수록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배터리까지 들어가면 딱 사용하기 좋은 무게가 될 것 같다.

마우스 상부

밑 바닥은 광센서가 가운데 보이고 전원 버튼과 4군데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마우스 하부

마우스 좌측

마우스 우측

마우스 전면

손으로 쥐었을때 뭐 딱 손에 들어오는 느낌이다. 

참고로 난 손이 작고 뭉퉁한 손이라 손이 크신 분들은 사진의 모습과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배터리를 넣기 위해 커버를 여는 모습

커버를 열었더니 배터리 넣는 슬롯이 보인다.

커버를 열었더니 배터리 넣는 슬롯과 USB포트가 보인다.

USB 포트

사실 내가 간과한 부분인데, 사실 난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하려고 했었다. 

알아보던 중 갑자기 로지텍 브랜드 쪽으로 구매 포커스가 이동하면서 

정작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하지 못한 과오를 범하게 되었다. ㅠ

 

노트북에 USB 슬롯이 3개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 슬롯을 아끼기 위해 왠만하면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려고 했던 건데, 

정작 중요한걸 놓치고 말았다 ㅠ

이미 사버린 걸 어쩐단 말이요. 그냥 쓸 수 밖에 없지요.

건전지를 마우스에 넣었다.

G402 Vs. G304

현재 PC에서 사용 중인 G402 마우스와 바로 옆에 두고 비교 해보았다. 

확실시 그립감은 G402가 좀 더 낫다. 아무리도 체형에 맞춘 설계가 되어 있는게 몸으로 느껴지긴한다.

겉면 질감은 G402가 살짝 맨들맨들한 느낌이고, G304는 살짝 거친(?) 무광택의 느낌이 더 세게 느껴졌다. 

통한(?)의 USB포트

노트북에 USB포트를 꼽으니 먼가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진다. 

 

 

제가 막 프로 게이머 처럼 반응속도 따지고 민감하고... 이런 사람은 아니다보니 그럴 수 도 있지만, 

그래도 뭐 사용해보니 불편한거 없이 괜찮네요 ㅎ

 

 

잘 산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 

로지텍 G304 무선 마우스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